12월4일 7월과 10월에 입학한 신입생을 중심으로 하코네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하코네온시공원(箱根恩賜公園)에서 경치좋은 후지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코네세키쇼(箱根関所)에서는 일본전통 도료 냄새가 풍기는 가운데 자료관이랑 감시초소를 견학했습니다. 금색과 적색으로 꾸며진 해적선이 도착하자 학생들의 환성이, 갑판에서아시노호(芦ノ湖) 경치를 만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와쿠다니(大涌谷)를 방문해서 흑달걀과 토산품 등의 쇼핑을 즐긴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클래스나 국적의 틀을 뛰어넘어 교류의 폭이 넓어진 모습이었습니다.